사랑,그리움 & 고독
꽃길 ... 송정숙
나빌레라^^
2025. 3.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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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길에 서 있는 당신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이 아름다운 길에 서 있고 싶은 나 누군가 오지 않아도 좋다 아, 그냥 이대로가 좋다 이 길에서는 꽃길 / 송정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