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곳

The Suncheon Bay Garden(순천만 정원)

나빌레라^^ 2024. 10. 21. 16:10

 

 


 

 


 

 


 

 


 

 



계절이 주는 아픔이 있는가 보다
이유 없이 가슴이 쓰려 와도
그것조차 아름다운 느낌으로 품고
가을을 한껏 받아들여야지
그래도 너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가을에게 말 해 줘야지.


'가을 하늘아래 서면' 中에서 / 정유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