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움 & 고독
너의 이름을 부르면 ... 신달자
나빌레라^^
2024. 11. 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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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 때 왜 너는 없을까 배고픈 늦은 밤에 울음을 참아 내면서 너를 찿지만 이미 너는 내 어두운 표정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이름을 부르면 이름을 부를 수록 너는 멀리 있고 내 을음은 깊어만 간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건 아니지만.. 너의 이름을 부르면 / 신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