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Ost ... 'All I ask of you'

All I ask of you  ​ (라울) No more talk of darkness Forget these wide eyed fears I'm here nothing can harm you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Let me be your freedom Let daylight dry your tears I'm here with you beside you To guard you and to guide you 어두운 얘기는 그만 두려움은 잊어버려요 내가 여기 있으니 아무도 해치지 못해요 따뜻한 말로 위로해 줄게요 당신의 날개가 되고 햇살이 되어 눈물을 닦아주고 싶어요 여기 당신 곁에서 당신과 함께 감싸주고 이끌어줄게요 ​ (크리스틴) Say you'll love me every waking moment Turn my head with talk of summer time Say you need me with you now and always Promise me that all you say is true That's all I ask of you 사랑한다 말해줘요 깨어있는 모든 순간에 즐거웠던 이야기들로 나를 채워줘요 나를 원한다 말해줘요 언제나 영원토록 약속해 줘요 모두 진심이라고 그거면 충분합니다 "오페라의 유령" 1910년 프랑스 작가 '가스롱 르루(Gaston Leroux)'가 쓴 소설을 영국의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가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1986년 10월 런던 '웨스트엔드 허 머제스티스' 극장에서 공식 데뷔한 이 작품은 오늘날까지 수백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뮤지컬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은 올리비에상, 토니상을 포함한 50여 개의 상을 수상했다. 주인공 '크리스틴'과 '라울'의 로맨스와 가면을 쓴 '오페라의 유령 에릭'이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비극적인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