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70 Laurens van Rooyen ... 'Reverie' 너의 얼굴 바라봄이반가움이다너의 목소리 들음이고마움이다너의 눈빛 스침이끝내 기쁨이다.끝끝내 / 나태주 "Laurens Van Rooyen" "1980년대에‘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렸던'Laurens Van Rooyen (라우렌스 반 로옌)'은네덜란드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며 1935년 네덜란드 남서부의'우트레흐트'에서 태어났다, 피아노와 작곡, 지휘를 공부했으며 음악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연주하는 공연을 펼쳤고, 무려 50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했다. 다큐멘터리와 영화음악에도 참여해서 좋은 결실을 거두었다." 2025. 7. 13. Acoustic Cafe(어쿠스틱 카페) ... Last Carnival 이름을 알고 나면이웃이 되고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아, 이것은 비밀.풀꽃2 / 나태주"acoustic cafe(어쿠스틱 카페)"일본 뉴에지 그룹으로 카페에 모인세 연주자들이 함께음악을 시작한 것에서 부터 출발했다2003년 앨번 'Fou Your Memorise'에10번 트랙으로 실려있는 'Last Carnival'은일본인이 죽기전 듣고 싶은 음악1위를 차지했을 만큼 명곡이다클래식, 영화음악, 팝송, 재즈, 뮤지컬등귀에 익은 추억의 음악을감성적으로 편곡,서정적이고애잔한 느낌으로 잔잔하면서도애틋한 감성이 듬뿍 담겨있다.현재는 바이올린니스트이자 팀 리더인'츠루 노리히로'를 중심으로첼리스트 '아야코'피아니스트 '니시모토 리에'가호흡을 맞추고 있다 2025. 7. 6. 루나의 피아노 연주곡 ... 건반위의 '봄비'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 바람으로 숨어서 오렴이름 없는 풀섶에서 잔기침하는 들꽃으로 오렴 눈 덮힌 강 밑을흐르는 물로 오렴부리 고운 연두빛 산새의 노래와 함께 오렴 봄비 / 이해인루나의 연주곡 '봄 비' .. 그대에게 전하는 고요한 위로01. 첫 빗방울이 닿는 순간02. 우산 속 속삭임03. 창가에 피어난 기억04. 젖은 골목을 걷는 마음05. 그리움이 피어나는 오후06. 고요한 밤, 봄비를 듣다 "늘 말없이 다가와 우리를 씻어주는 비 ..기억을 적시고,감정을 깨우며, 고요한 사랑을 속삭입니다." 2025. 7. 1. Jurrivh ... Sad & Emotional Piano 'Forgive Me' 찰랑이는 햇살처럼사랑은 늘 곁에 있었지만나는 그대에게날개를 달아주지 못했다쳐다보면 숨이 막히는어쩌지 못하는 순간처럼그렇게 눈부시게 보내버리고그리고오래오래 그리워했다순간 / 문정희Artist: JurrivhSad & Emotional Piano Song Instrumental'Forgive Me' 2025. 6. 23. Yiruma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사람아입이 꽃처럼 고아라.그래야 말도꽃같이 하리라.사람아.꽃의 말 / 황금찬Yiruma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한국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Yiruma (이루마)'의 대표곡 중 하나로2001년 앨범 'First Love'에 수록된피아노 솔로 곡이다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서정적인 멜로디와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감성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멜로디가듣는 사람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준다로맨틱한 분위기로웨딩 피아노 연주곡으로 자주 사용된다." 2025. 6. 18. 루나의 연주곡 ...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그린 감성 풍경 내가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초봄부터신발을 벗어 던지고늦가을까지 맨발로 지내리라.춤추는 장소에도자주 나가리라.회전목마도 자주 타리라.데이지 꽃도 많이 꺾으리라.'인생을 다시 산다면' 中 에서 / 류시화"루나의 연주곡 '봄의 끝에서 여름을 기다리다"01. 당신은 봄비 처럼“She was a phantom of delight.” - William Wordsworth02. 그날의 햇살은 아직 창가에 “My heart dances with the daffodils.” - William Wordsworth03. 조용한 작별의 왈츠 “Parting is such sweet sorrow.” - William Shakespeare04. 바람은 계절을 안고 “The winds with beauty filled the ai.. 2025. 6. 11.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