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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샹송 & 칸소네26

Les Feuilles Mortes(고엽) ... Yves Montand(이브몽땅) 오, 기억해 주기 바라오우리의 행복했던 나날들을그 시절의 인생은 지금보다 더 아름다웠고태양은 더 뜨겁게 우리를 비추었다오무수한 고엽이 나뒹굴고 있다오당신이 알고 있듯이 나도 알고 있다오추억도 그리움도그 고엽과 같다는 것을북풍은 그 고엽마저차거운 망각의 밤으로 쓸어가버린다오___ 무수한 고엽이 나뒹굴고 있다오추억과 그리움도...그러나 조용하고 변하지 않는 내 사랑은항상 웃음지으며, 그 삶에 감사한다오나는 그대를 사랑했고 그대는 너무도 아름다웠다오당신은 어떻게 내가 당신을 잊기를 바라나요그 시절 우리의 인생은지금보다 더 아름다웠고태양은 더 뜨겁게 우리를 비추었다오.그대는 가장 달콤한 나의 연인이었다오그러나 난 이제 그리움이 전혀 필요없다오그리고 당신이 부르던 그 노래를언제나까지나 들을 것이라오프랑스의 작곡가.. 2024. 11. 10.
Speak softly love ... 영화 '대부' Ost Speak softly love / Shelly Speak softly, loveAnd hold me warm against your heartI feel your wordsThe tender trembling moments startWe're in a world, our very ownSharing a love that only few have ever knownWine-colored days warmed by the sunDeep velvet nights when we are oneSpeak softly, loveSo no one hears us but the skyThe vows of loveWe make will live until we dieMy life is yours and all becau.. 2024. 11. 6.
Y Tu Te Vas (그대 떠나가고) Y Tu Te Vas (그대 떠나가고) Y tú te vas, que seas feliz,Y tú te vas, que seas feliz,Y tú te vas, que seas feliz,Y tú te vas, que seas feliz,Y tú te vas, que seas feliz,Y tú te vas, que seas feliz,Y tú te vas, que seas feliz,Y tú te vas, que seas feliz,___그대 떠나가고, 그대는 행복한지,그대 떠나가고, 그대는 행복한지, 'Y Tu Te Vas (그대 떠나가고)'는'Jose Luis Perales'가 작곡해 부른 노래로1975년 발표한 앨범'Para Vosotros Canto' (i Sing fou you)에수록된 곡이.. 2024. 11. 3.
Daremo Inai Umi(아무도 없는 바다) ... Graciela Susana Daremo Inai Umi  ... Graciela Susana (아무도 없는 바다)지금은 벌써 가을 아무도 없는 바다모르는 얼굴을 하고 사람이 지나가도나는 잊지 못하네.바다와 약속을 했기 때문에괴로워도 괴로워도 죽지는 않겠다고.지금은 벌써 가을 아무도 없는 바다단 하나의 꿈이 무너져도나는 잊지 못하네.모래와 약속했기 때문에외로워도 외로워도 죽지는 않겠다고..지금은 벌써 가을 아무도 없는 바다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어도나는 잊지 못하네하늘과 약속했기 때문에혼자일지라도 혼자일지라도 죽지는 않겠다고..혼자일지라도 혼자일지라도죽지는 않겠다고.."Graciela Susana"'그라시엘라 수산나'는 아르헨티나 출생으로우연히 일본의 어느 빠에서 노래를 부르다가발탁되어 일본사람이 그녀를 귀화시켰다고 전하고.. 2024. 10. 29.
Mein Brief(나의 편지) - Monika Martin Mein Brief (나의 편지) / Monika Martin그대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왜냐하면 말하는 것 보다쓰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제가 그대에게 이 글을 쓰는데그대 앞에 서서 눈을 마추 쳐다보는 것보다쉽다고 느끼기 때문이지만물론 그대를 정말 마주 보고 싶지요아시겠지만 이런 감정은누구에게도 일어나는데또한 그대에게 글을 쓰고픈 감정이 저에게도 일어났습니다슬픔이나 기쁨이나모든 것을 그대와 나눠 가지면서저는 그대와 생애를 보내고 싶습니다벨소리를 들었는데 그대일거라고단지 그렇게 느꼈는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전화가 조용해서 실망을 했지요웃지 마세요저는 그대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아니, 저는 슬프지는 않습니다오히려 정반대입니다."Monika Martin - Mein Brief" '모니카 마틴'은오스트리아에서 태.. 2024. 10. 25.
가을 비 ... Elena Kamburova (엘레나 깜부로바) 가을 비 (가을 가랑비) / Elena Kamburova (엘레나 깜부로바)벽난로 따스한 불길이 타오르는데,그림자, 내 그림자는 차가운 벽에 서있네.이제 내 삶을 너희와 함께 하리니. . .가을비야, 날 위해 울어다오. 가을비야, 날 위해 울어다오. ​아무리 세상을 헤매돌아도,그림자, 내 그림자는 차가운 벽에 서있네.너희 없이는 내게 평온平穩도 없더라, 없어,가을비야, 날 위해 울어다오.가을비야, 날 위해 울어다오. ​우린 모두 희망없는 운運에 떠넘겨져,그림자, 내 그림자는 차가운 벽에 서있네.비파琵琶가 사라진 지 오래건만, 현絃들은 여전히 울리나니, 가을비야, 날 위해 울어다오. 가을비야, 날 위해 울어다오. ​인생은 소중해,허나 살아내긴 쉽지 않아,그림자, 내 그림자는 차가운 벽에 서있네.봄날서 무덤.. 2024.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