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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걸어 온 사람은 알리라 오늘도 길 찾는 사람은 알리라 여기가 나의 정처가 아님을 나만의 다른 길이 부르고 있음을 아, 나는 두 세상 사이의 유랑자 걸으면서 길을 찾는 순례자 하루하루가 좋은 날이다 다시 새벽에 길을 떠난다. 다시 길 떠나는 새벽 / 박노해 ![]() "먼 길 떠나는 사람은 뒤돌아 본다" 창극 '청'의 마지막 곡 . 이용탁 곡, 안수련 해금, 김소현 한현정 더블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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