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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 / 오페라 '라보엠' 中 아리아 '내 이름은 미미(Si. Mi chiamano Mimi)' Soprano Vocals: Maria Callas Mi chiamano Mimi, il perche non so. Sola, mi fo il pranzo da me stessa. Non vado sempre a messa, ma prego assai il Signore. Vivo sola, soletta la in una bianca cameretta: guardo sui tetti e in cielo; ma quando vien lo sgelo il primo sole e mio il primo bacio dell'aprile e mio! Germoglia in un vaso una rosa... Foglia a foglia la spio! Cosi gentile il profumo d'un fiore Ma i fior ch'io faccio, ahime! non hanno odore. Altro di me non le saprei narrare. Sono la sua vicina che la vien fuori d'ora a import!!!unare. 사람들은 저를 미미라고 부릅니다만 저는 그 까닭은 모릅니다. 언제나 혼자 살며 밥도 혼자 먹습니다. 교회에는 자주 가지 못하지만 기도하기를 좋아합니다. 조그맣고 하얀 방에서 말이죠. 지붕 위로는 하늘밖에 보이지 않지만, 봄이 올 때면 햇빛이 맨 먼저 저를 비춥니다. 4월이 제게 먼저 첫 입맞춤을 합니다 꽃병의 꽃봉오리, 꽃잎 하나 하나의 향기를 맡습니다. 너무도 달콤한 그 꽃향기 허나 제가 만드는 꽃에는 향기가 없습니다 더 무슨 말씀을 드릴까요 저는 이런 바쁜 시간에 당신을 방해나 하고 있는 이웃이군요. ![]() "가난한 예술가들의 방으로 불씨를 빌리러 온 미미, 초를 떨어뜨린 뒤 마루바닥에 이것을 찾던 그녀의 찬손을 잡게된 '루돌포'는 '그대의 찬손'이란 유명한 아리아를 부르게 되고 그 다음 미미는 '내 이름은 미미' 란 아리아로 답을 하게 된다. 이 아리아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가사는 고급창녀인 미미의 새침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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