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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내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 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구월엔 꿈에라도 내 안에서 쉴 수 있도록..울지 말아라, 울지 말아라.. 구월에 떠난 내 사랑아.. 구월에 떠난 사랑 / 유익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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