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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노엘라2집 ... Beautiful Sorrow

by 나빌레라^^ 2024. 9. 12.


그대 바람인 줄 알았더니
달이었군요..
그대 달인 줄 알았더니
별이었군요..
그대 별인 줄 알았더니
꽃이었군요..
그대는 말없이 소리도 없이 
내 가슴에 핀
꽃입니다.


'가슴에 핀 꽃' 中에서 / 홍광일



"Noella(노엘라 1978년생~)"

 
" 한국 최초
 뉴에이지 바이올리니스트로 
그녀가 전하는 ‘천 가지 슬픔의 색’.. 
그녀의 두번째 앨범은 음악뿐 아니라
그림과 문학이 한 데 어울려져 있다.
 총 13개의 곡에 어울리는 제목을 붙이고
그 제목에
어울리는 칼라를 매치시켰다.
 
시련과 눈물.
그리고 쓸쓸한 사랑과 노래를
잔잔하면서도 폐부를 찌르는 둣한
바이올린 선율이 슬픔조차 아름다운,
'천 가지 슬픔의 색'..
Beautiful Sorrow 의 뜻을
   실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