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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그리 팍의 회상 - 김도향 바위는 남자 나무잎은 여자 바람은 슬픔 비는 그리움 하늘엔 종달새 내 마음엔 외로움 내 사랑 있는 곳 오, 랭그리 팍.. 사랑은 강물 지난날은 눈물 맹서는 소리 꿈은 메아리 하늘엔 종달새 내 마음엔 외로움 눈물로 아롱진 오, 랭그리 팍.. 어제는 옛날 오늘은 단 하루 내 님은 태양 그리워 또 옛날 하늘엔 종달새 내 마음엔 외로움 지금도 보인다 오, 랭그리 팍.. "FM의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PD인 김병덕의 장편 실화소설 '테레사의 연인'을 영화로 만들었다.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김병덕 PD와 미모의 신인 아나운서와의 실제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 '테레사의 연인' Ost 중에 나오는 곡이다. 그리움속의 눈물로 얼룩진 '랭그리 팍'에서 못잊어 사랑 안고 돌아왔지만 수녀의 길을 택한 그녀 앞에 쓸쓸히 돌아서야 하는 비운의 남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아름다운 것일까.. 지울수 없는 사랑이기에 더욱 애틋한 것일까.. 망각의 강을 거슬러 꺼지지 않는 혼불로, 살아있는 추억으로 남은 노래.. 김병덕 작사 작곡, 김도향이 노래한 OST '랭그리 팍의 회상'(Reminiscent of langeley Parky)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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