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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Valentin Saint Clair ... Love ballad

by 나빌레라^^ 2024. 12. 7.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 두고
설 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 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운 말 한 마디 / 유안진


Valentin Saint Clair(발렌틴 세인트 클레어)
"Love ball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