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헤어짐도 물거품이네,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눈속에 부딪혀 피눈물 되네, 기나긴 세월 당신과 함께 무지개빛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 아, 아, 아, 차가운 저 먼 곳으로 당신을 두고 가네. 만나고 헤어짐도 허망하여라,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가슴에 부딪혀 눈물이 되네 지나간 세월 당신을 만나 더 높은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 아, 아, 아, 차가운 저 먼 곳으로 당신을 두고 가네. 한네의 이별 - 김영동, feat 김성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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