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영화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Ost ​ Io TI Penso Amore (나 그대만 생각해, 내 사랑) ​ 나 그대를 생각하네 내 사랑, 넘실대는 바닷물에 태양빛이 눈부실 때 나 그대를 생각하네, 내 사랑 고요한 호숫가에 달빛이 은은할 때 길에 먼지만 일어도 그대 모습 아른거려 길 가는 저 나그네 혹시 그대 아닐까 깊은 어둠이 깔리고 적막한 밤이 되어도 나 그대를 느끼네, 내 사랑, ​ 어둠을 뚫고 오는 그대의 강렬한 느낌 무거운 침묵 속에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고요한 숲 속으로 발길을 옮겨보네, 손도 닳을 수 없는 이토록 먼 곳이지만 내 곁에 들리는 건 그대의 숨소리 뿐 그 사랑은 여기에.. "파가니니는 18세기 후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바이올린니스트였다, 그는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뛰어난 기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누구도 흉내내기 힘든 고난도의 기교와 기법들을 능숙하게 해냈으며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그 댓가로 뛰어난 연주기술을 얻게 되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이런 파가니니를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라고 불렀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