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속 건너고 싶은 강 하나 있었네 오랜 싸움과 정처없는 사랑의 탄식들을 데불고 인도 물소처럼 첨벙첨벙 그 강 건너고 싶었네 흐르다가 세상 밖 어느 숲 모퉁이에 서러운 등불 하나 걸어두고 싶었네. 강 / 곽재구 국악명상음악 '樂' 1. 내 안에 우는 눈물 2. 가을을 파는 꽃집 3. 사랑했던 기억들 4. 눈을 감고 보는길 5. 아름다운 시간 6. 꽃비 내리는 날 7. 행복한 하루 8. 초원의 노래 9. 나를 찾아가는 길 10. 그리움 11. 지금 이순간 12. 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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