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새벽이 어둠이라고 오랫동안 많은 사람 오고 간 이 길. 처음에 끝을 얻지 못할 줄 어찌 압니까. 삶의 피안에 죽음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마음의 마음으로부터 사로잡힌 마음 끌어 내려고 언제나 제자리 걸음 그렇게 이 세상을 오고 갑니다. 세상 가는 길 / 김초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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