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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도 네게 오면 궁핍한 아우성 처음으로 얼굴 붉힌 알몸의 비상, 끝내 너는 싸늘한 불꽃의 해일인가, 빨갛게 목을 뽑는 서녘 하늘 저녁놀.. 장미꽃 / 홍해리 " 1940년생 멕시코 출신으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Ernesto Cortazar(어네스트 코르타쟈르)".. "손끝을 통해 자신의 섬세하고 가녀린 영혼을 실어 내려는 듯한 손놀림.. 편안한 휴식과도 같은 감미로움.. 가을밤의 느낌과도 같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감성. 특유의 서정성과 어쿠스틱 피아노의 잔잔한 사운드로 인종과 문화, 언어의 벽을 넘어서는 센티메탈리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높은 평가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rnesto Cortazar (어네스트 코타쟈르)를 뉴에이지계의 라흐마니노프로 비유될 만큼 로맨틱한 감수성으로 최고의 아티스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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