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 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잊혀진 계절 / 이 용 |
'세상의 모든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 산울림 (0) | 2024.11.05 |
---|---|
이 연 ... 유익종 (0) | 2024.11.01 |
사랑하는 이에게 ... 정태춘,박은옥 (0) | 2024.10.23 |
고독 ... 정선연 (0) | 2024.10.19 |
숨어 우는 바람 소리 (0) | 2024.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