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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선율

사라사테 / 안달루시아의 로망스

by 나빌레라^^ 2024. 11. 15.


간다 간다 하기에
가라 하고는
가나 아니가나
문틈으로 내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보이지 않아라.

 

눈물 / 피천득 



사라사테 / 안달루시아의 로망스

 Pablo de Sarasate  (1844 - 1908)
 Romanza Andaluza Op. 22 No. 1
바이올린: 안탈 살라이

"스페인 태생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사라사테'는
자신의 현란한 기교와 강렬한 열정을
음악 속에 담기 위해 스스로
많은 바이올린 소품을 작곡했다.
그 중 작품 22의 1이

'안달루시아의 로망스(Romanza Andaluza)'인데
 스페인 무곡집의 제3곡이며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민요를
일종의 변주곡으로 편곡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