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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간다 하기에 가라 하고는 가나 아니가나 문틈으로 내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보이지 않아라. 눈물 / 피천득 사라사테 / 안달루시아의 로망스 Pablo de Sarasate (1844 - 1908) Romanza Andaluza Op. 22 No. 1 바이올린: 안탈 살라이 "스페인 태생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사라사테'는 자신의 현란한 기교와 강렬한 열정을 음악 속에 담기 위해 스스로 많은 바이올린 소품을 작곡했다. 그 중 작품 22의 1이 '안달루시아의 로망스(Romanza Andaluza)'인데 스페인 무곡집의 제3곡이며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민요를 일종의 변주곡으로 편곡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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