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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음악

한 오백년 ... 조수미

by 나빌레라^^ 2024. 12. 3.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사자는 데 왠 성화요
.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리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한 오백년 / 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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