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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음악

달맞이꽃 ... 장사익

by 나빌레라^^ 2024. 12. 20.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 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 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 달맞이꽃 ....

 작사 지웅, 작곡 깁희갑, 노래 장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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