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이 있는 곳

소록도 대교

by 나빌레라^^ 2025. 6. 28.

 

 


 

 


 

 


 

 


 

 



푸르른 바다
파아란 하늘
갈매기와 쪽 배
바닷가 하늘 아래 서서
바람에 옷깃 여미며
삶을 돌아보고파

바위에 부딪힌 파도가
온몸 흠뻑 적셔
몸살이 와도 그저 좋으리


'바다가 그리운 밤' 中 에서 / 정유찬

 

 

'풍경이 있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곡성 기차마을  (0) 2025.07.12
흔들리며 피는 꽃  (0) 2025.07.07
신록  (2) 2025.06.10
꽃잔디  (1) 2025.06.04
6월에  (0)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