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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고이네르 바이젠

by 나빌레라^^ 2024. 8. 14.

 

 

 


Zigeunerweisen.Op.20 / Sarasate(1844~1908)
         
작곡자 : 사라사테 (Sarasate, Pablo De)는
1844년 스페인에서 태어났으며
근대 4대 바이올리니스트의 하나로 불려지고 있다.
어려서부터 신동이라 불리울 만큼 음악적 능력이 뛰어 났으며
명 연주가인 동시에 작곡가이기도 했다.
그의 연주에 감동하여 랄로, 브루흐, 생상스, 매켄지 등
많은 작곡가들이 그를 위해 작곡을 해 주었으며
그의 작품으로는 '찌고이네르바이젠', '스페인 무곡집' 등
바이올린의 거장답게 명 바이올린곡이 많다.
사라사테의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찌고이네르 바이젠'은
'집시( Gypsy) 의 노래' 라는 뜻으로
사라사테가 헝가리 여행시 집시들의 무곡을 소재로 하여
만든 바이올린곡으로 그 기법과 표정을 가미해
이 같은 바리올린곡을 작곡하였다.
명 바이올리니스트가 아니면 연주하기 어려운
고 난이도의 기술을 요하도록 되어 있기는 하나
매우 로맨틱하며 명랑하고 기교가 매우 잘 나타나 있는 곡이다.
집시적인 요소를 매우 아름답게 표현한 곡으로
집시 특유의 정열,
애수 등을 잘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