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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del mio amato ben (오 그리운 내 사랑) Stefano Donaudy(1879 ~ 1925) O del mio amato ben perduto incanto! Lungi è dagli occhi miei chi m'era gloria e vanto! Or per le mute stanze sempre lo cerco e chiamo con pieno il cor di speranze? Ma cerco invan, chiamo invan! E il pianger m'è sì caro, che di pianto sol nutro il cor. Mi sembra, senza lui, triste ogni loco. Notte mi sembra il giorno; mi sembra gelo il foco. Se pur talvolta spero di darmi ad altra cura, sol mi tormenta un pensiero: Ma, senza lui, che farò? Mi par così la vita vana cosa senza il mio ben. 아, 내 사랑하는 사람과의 황홀함은 사라졌네, 내 시야가 미치지 않는 곳에 그 사람은 있네, 내 영광과 자랑스러움이었던 그 사람 지금, 이 텅 빈 방안에서 부푼 기대로 가슴 설레이며 그 사람을 불러 찾아보네 그러나 공허로움을 헤맬 뿐, 그저 흐느낌만이 나와 함께 할 뿐, 나홀로 흐느끼며 슬픔을 달랠 뿐이네.. 그 사람 없이는 이 세상 어느곳도 슬플 따름, 나에겐 낮은 밤과 다름없으며 뜨거운 불 또한 얼음과 다를 바 없네, 하지만 때때로 나는 바라네, 내 스스로 나를 달랠 수 있었으면 하고 상념 하나가 나를 짓누르네, 그 사람 없이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나에게 내 사랑하는 이가 곁에 없다면, 나의 삶은 헛 될 뿐일텐데.. * * * * * " 스테파노 도나우디는 근대 이태리 가곡의 작곡가로써 시칠리아 섬 팔레르모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작품으로서는 '오페라 6곡'외에 기악곡, 실내악곡 등이 있으나 그 보다도 가곡에 뛰어난 것을 남기고 있다. 도나우디 가곡중 우리에게 많이 불리는 것으로써 'O del mio amato ben' , 'Spirate pur, Spirate' 'Vaghissima sembianza'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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