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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emo Inai Umi ... Graciela Susana (아무도 없는 바다) 지금은 벌써 가을 아무도 없는 바다 모르는 얼굴을 하고 사람이 지나가도 나는 잊지 못하네. 바다와 약속을 했기 때문에 괴로워도 괴로워도 죽지는 않겠다고. 지금은 벌써 가을 아무도 없는 바다 단 하나의 꿈이 무너져도 나는 잊지 못하네. 모래와 약속했기 때문에 외로워도 외로워도 죽지는 않겠다고.. 지금은 벌써 가을 아무도 없는 바다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어도 나는 잊지 못하네 하늘과 약속했기 때문에 혼자일지라도 혼자일지라도 죽지는 않겠다고.. 혼자일지라도 혼자일지라도 죽지는 않겠다고.. "Graciela Susana" '그라시엘라 수산나'는 아르헨티나 출생으로 우연히 일본의 어느 빠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발탁되어 일본사람이 그녀를 귀화시켰다고 전하고 있다. 그녀가 부른 ‘Adoro’를 비롯해서 ‘Sans Toi Mamie’ 등, 샹송들을 통기타 반주에 맞추어 허스키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가을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로 지금도 올드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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