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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리움 & 고독

꽃길 ... 송정숙

by 나빌레라^^ 2025. 3. 22.


이 아름다운 길에
서 있는 당신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이 아름다운 길에
서 있고 싶은 나
누군가 오지 않아도 좋다

아, 그냥
이대로가 좋다
이 길에서는


꽃길 / 송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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