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 만나 본 적도 없지만 헤어져 본 적도 없습니다, 무슨 인연으로 태어났기에 어쩔 수 없는 거리를 두고 가야만 합니까,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하고 멀어지면 멀어질까 두려워하고 나는 그를 부르며 그는 나를 부르며 스스로를 저버리며 가야만 합니까, 우리는 아직 하나가 되어 본 적도 없지만은 둘이 되어 본 적도 없습니다. 평행선 / 김남조 비오티 / 바이올린협주곡 22번 (Giovanni Battista Viotti, 1755 ~1824) I. Moderato II. Adagio III. Agitato assai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출생으로 바이올린 연주가겸, 작곡가로서 29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하였다, 브람스로부터 '찬란한 작품'이라는 칭송을 받기도 하였고 후세의 연주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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