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못 불에 늘 젖어 있어야 그대를 그리워 할 수 있는가, 모든 마음의 물살로 흐르는 내 영혼의 바다를 건너오니 그대가 보인다, 하늘의 별로 뜨는 마음의 바닷가에 잔 모래 거기서 불타는 불씨.. 용서처럼 생긴 사랑 하나 불타고 있다. 그리움이 남겨진 사랑 속으로 / 이효녕 Alexander Glazunov(1865~1936) Meditation for Violin and Piano, Op. 32'명상' "Alexander Glazunov" " 알렉산드로 콘스탄티노비치 글라주노프는 1865년 8월 러시아 샹트페테르부크에서 태어난 작곡가 겸 지휘자로 16세때 교향곡을 작곡할 정도의 천재적인 음악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그는 각종 협주곡, 소나타, 교향시등을 작곡하였는데 특히 스승인 '코르샤코프'와 함께 '보르딘'이 미완성으로 남긴 오페라 '이 고르공과 교향곡 3번'을 같이 완성하기도 하였다, 작곡보다는지휘활동을 주로 하였고 또한 러시아 음악을 알리는데 이바지하며 지냈지만 1936년 3월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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