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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제티 / 오페라 '사랑의 묘약' 中 '네모리노'의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 Rolando Villazón Mauleón (born 22 February 1972) Mexican operatic tenor, stage director, author, radio and television personality and artistic director.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 몰래 흐르네.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 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했던가,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 하는 듯 하네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대에게 남았네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 하는 듯 하네 할 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아, 가지마오 내 사랑 가지마오 떠나 가지마오, 그대 떠나 가지 마오, 사랑을 주오 살아 남을 기회를, 나 그대에게 사랑이 꺼지지 않게 해 주기를 비오, 아, 외로운 눈물 한 방울 난 또렷하게 볼 수 있소 나를 향한 그대의 사랑을 드러 내는 것을 말이오 "Donizetti(도니제티)" "남몰래 흐르는 눈물은 이탈리아의 작곡가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제 2막에서 주인공 '레모리노'가 부르는 아리아이다 '도니제티' 36세 때에 완성한 이 오페라는 비극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희극에 있어서도 그가 얼마나 탁월한 재능을 지니고 있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걸작이다 줄거리는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을 무대로 전개되는 사랑이야기로 '아디나'는 '레모리노'의 사랑을 남들에게 빼앗긴 것 같아 남 몰래 눈물을 흘리는 슬픈 감성의 아리아로 주인공 '레모리노'가 2막에서 부르는 '남몰래 흐르는 눈물'은 모든 오페라 아리아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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