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saw my lady weep / Johm Dowland (내 여인의 눈물을 보았네) I saw my lady weep, And Sorrow proud to be advanced so, In those fair eyes where all perfections keep, Her face was full of woe; But such a woe (believe me) as wins more hearts, Than Mirth can do with her enticing parts. Sorrow was there made fair, And Passion wise, tears a delightful thing, Silence beyond all speech a wisdom rare, She made her sighs to sing, And all things with so sweet a sadness move, As made my heart at once both grieve and love. O fairer than aught else, The world can show, leave off in time to grieve, Enough, enough, your joyful looks excels, Tears kills the heart. O strive not to be excellent in woe, Which only breeds your beauty's overthrow. "Johm Dowland(1563~1626)" 영국의 황금시기 엘리자베스 시대에 성행했던 류트(Lute)음악의 명 연주자이자 대 작곡가인 '존 다울랜드', 그가 남긴 대부분의 곡들은 모두가 류트를 위한 독주곡 들이거나 류트 반주를 곁들인 가곡들이다 아름다운 선율, 열정적인 슬픈 노래, 대담한 화성법, 독립성이 높은 류트 반주는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이 있고, 일부 작품은 오늘날까지 애창되고 있다. 또한, 당시 특히 유명했던 가곡 '흘러라 나의 눈물'(Flow my teares)'을 자신이 기악합주용으로 편곡한 7개의 '눈물의 파반'도 오늘날까지 연주되고 있는 특이한 구성을 갖고 있는 음악이다. |
'오페라,팝페라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Flow my Teares(흘러라 나의 눈물) - John Dowland (2) | 2024.10.04 |
---|---|
도니제티 / 오페라 '사랑의 묘약 中 '남몰래 흘리는 눈물' (0) | 2024.10.01 |
드보르작 / 오페라 '루살카' 中 '달에 부치는 노래' (0) | 2024.09.23 |
로시니 / 오페라 "모세와 파리오' 中 4막 '기도' (0) | 2024.09.19 |
고다르 / 오페라 '조슬랭'中'조슬랭의 자장가' (2) | 2024.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