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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림자를 밟는 거리쯤에서 오래 너를 바라보고 싶다. 팔을 들어 네 속닢께 손이 닿는 그 거리쯤에 오래 오래 서 있으면 거리도 없이 너는 내 마음에 와 닿아 아직 터지지 않는 꽃망울 하나 무량하게 피어 올라 나는 네 앞에서 발이 붙었다. 꽃 / 신달자 01. Golden Reflections 02. Whispering Leaves 03. Autumn's Embrace 04. Flowing River 05. Winds of October 06. Moonlight Serenade 07. Rustling Canopy 08. Whispers of a Dream 09. Beauty of Autumn 10. Falling Leaves Waltz 11. Crisp Morning Dew 12. Love and Waiting 13. Flying Ea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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