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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아름다운 선율 ... Yuriko Nakamura(나카무라 유리코)

by 나빌레라^^ 2024. 10. 27.


바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뿌리로 힘주는 나무들을
자꾸만 흔들어댄다
달빛을 그러안는 듯, 가지에서
손을 놓아버리는 단풍나무 붉은 잎들

무슨 풀벌레들인지,
서늘한 바람 소리와 달빛의 각단에
울음소리를 끼얹고, 쟁이기도 한다


가을 달밤 / 이태수


01. Fantasia
02.
Memories Of A Sunny Park
03.
le bateau de reve
04. Pastoral
05. Whispering Eyes
06. jet stream ~ i wish 
07. Rainy Roses
08. Far beyond the horizon
09. Winter Romance
10. Old fashioned waltz
12. Berceuse
13. Comme ce j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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