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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뿌리로 힘주는 나무들을 자꾸만 흔들어댄다 달빛을 그러안는 듯, 가지에서 손을 놓아버리는 단풍나무 붉은 잎들 무슨 풀벌레들인지, 서늘한 바람 소리와 달빛의 각단에 울음소리를 끼얹고, 쟁이기도 한다 가을 달밤 / 이태수 01. Fantasia 02.Memories Of A Sunny Park 03. le bateau de reve 04. Pastoral 05. Whispering Eyes 06. jet stream ~ i wish 07. Rainy Roses 08. Far beyond the horizon 09. Winter Romance 10. Old fashioned waltz 12. Berceuse 13. Comme ce j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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