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곳 가을의 시 ... 은행잎 by 나빌레라^^ 2024. 11. 24. 너 보다 선명한 노랑은 없다너 보다 가을이서러운 것은 없다파란 가을 하늘에 돌아 서는네 노랑은잃어버린 가슴, 가슴팍..바람이 불어 부벼대는까칠한 가을 햇살속으로네가 이별처럼 흩 날리고나는 방황하였다더 이성 슬퍼 할 수 없는노오란 입술로..가을의 시 /은행잎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칸타빌레 '풍경이 있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 .. (1) 2024.12.03 강가의 가을 (1) 2024.11.27 일말의 계절 (0) 2024.11.16 지리산 가을 (0) 2024.11.11 코스모스 (0) 2024.11.05 관련글 고독 .. 강가의 가을 일말의 계절 지리산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