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3 ★ Cet amour (이런 사랑) Cet Amour(이런사랑) 'Marguerite Duras OST' 노래 : Jackito감독 : Jesee Dayan주연 : Jeanne Moreau / Aymeric Demarigny영화 - 마그리트 뒤라스의 사랑Cet amour-là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삶을 살았던"히로시마 내 사랑" 과 "연인"의 작가"마그리트 뒤라스"의말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수작입니다.이 영화는 평생 "사랑만이 세상에서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는지론(持論)을 가졌던 "마그리트 뒤라스"가자신에게 만은모든 사랑이 끝나버렸다고 공언했던67세 되던 해에 운명처럼 만났던40살 연하의 연인"얀 안드레아"의자서전이 원작이기도 합니다. 2024. 8. 18. 해바라기 ... 이은미 아직 남아있는 추억이나를 보고 있네요끝이 아닐거라 믿었죠.그대 잘못인가요이미 떠나버린 그대는 후회할지 몰라이젠 내게슬픈 모습을 보이진 않겠죠자꾸 눈물이 흘러 다시 눈을 감아요남아 있는 기억마저도 아파질까봐그리움아 그리움아그대가 날 잊어도내 사랑아, 내 사랑아더 사랑하지 않기를..어쩌면 그대 다시 돌아와나를 안을지 몰라그대 떠나 행복했나요.그럴수도 있겠죠서러운 눈물이 가슴을 채우고 채워도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저 하늘만 보겠죠,또 다른 사랑은 이렇게 떠나지만돌아가요 미련이 그댈 찾지 못하게그리움아 그리움아그대가 날 잊어도내 사랑아,내 사랑아 더 사랑하지 않기를..그리움아 그리움아 그대가 날 잊어도내 사랑아,내 사랑아더 사랑하지 않기를.. 해바라기 / 이은미 2024. 8. 18. 나빌레라 세월이 깊을수록삶의 달갑고 절실함도 더해젊어 선 가슴으로 소리내고 이 시절 골수에서 말하게 되는 걸고쳐 못쓸 유언처럼기록하게 해 다오.'밤 편지'中에서 / 김남조 2024. 8. 17. 새벽 편지 ... 정호승 죽음보다 괴로운것은그리움이었다, 사랑도 운명이라고용기도 운명이라고,홀로 남아 있는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오늘도내 가엾은 발자국 소리는네 창가에 머물다 돌아가고별들도 강물 위에몸을 던졌다. 새벽 편지 / 정호승 2024. 8. 17. 길 ...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오시는 길에헤메이다 나를 비켜 갔는지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안고홀로견딘 나의 기다림모두 부질없으니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이젠 누구에 가슴에라도그대편히쉬어야 할테니..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아득 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한 때 사랑했단 기억 만으로놓을 수 없는목숨하나이어가야 하는데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안고홀로견딘 나의 기다림모두 부질없으니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그대 편히쉬어야 할테니..서글픈 사랑 안녕지친 세월안고홀로견딘 나의 기다림모두 부질없으니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그대 편히쉬어야 할테니..길 / 조관우 2024. 8. 17. 가슴시리도록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 Puccini - Opera 'Tosca' - Aria 'E lucevan le stelle' 푸치니 - 오페라 '토스카' -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Ed olezzava la terra Stridea l'uscio dell'orto E un passo sfiorava la rena Entrava ella fragrante mi cadea fra le braccia 하늘에 별은 빛나고 대지는 향기롭네 정원에 문이 열리고 흙을 밟는 발자국 소리가 나고 향기로운 그녀가 들어와 내 품에 안겼네Oh dolci baci o languide carezze Mentr'io fremente Le belle forme disciogliea dai veli Svani per sempre.. 2024. 8. 17.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