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보다 괴로운것은 그리움이었다, 사랑도 운명이라고 용기도 운명이라고, 홀로 남아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오늘도 내 가엾은 발자국 소리는 네 창가에 머물다 돌아가고 별들도 강물 위에 몸을 던졌다. 새벽 편지 / 정호승 |
'사랑,그리움 & 고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지 ... 김남조 (0) | 2024.08.31 |
---|---|
가시 ... 나호열 (0) | 2024.08.28 |
이별 이후 ... 문정희 (2) | 2024.08.26 |
비망록 (0) | 2024.08.23 |
안개 중독자 (0) | 2024.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