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35
그냥 가면 금방인 길을느리게 돌아서 가며이름 모를 나무와 풀과 꽃들에게말을 걸었다, 편안하냐고, 살만하냐고..또, 나 보다 행복하냐고.. 잎이 나고 지는 나무야, 홀로 서서 외롭지는 않니,밟혀도 또 자라나는 풀잎아 억울하진 않니,피면 시드는 꽃들아,세월이 너무 짧아 속상하지는 않아, 혼자 걷는 길 / 정유찬 Tchaikovsky (1840 - 1893)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In D Major, Op. 35, TH 59(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35) I. Allegro moderato II. Canzonetta (Andante) III. Finale (Allegro vivacissimo) "이 곡은 차이코프스키가 스위스 ..
2024.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