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곳에서 사랑이 부풀 때마다 그리움은 차마 죽지 못했다, 그 길고 덧 없는 세월 속에 잠 못이루는 기다림은 언제나 아무 말이 없는 조용한 호흡.. 그러나, 그것은 한 없이 시끄러운 침묵인 것을 홀로 깨어있는 마음에 슬프게 깃든.. 시끄러운 침묵 / 안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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