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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름으로 반지 만들고 영원의 향기로 촛불 밝혔네, 저 멀리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 하나 둘이 함께 바라보며 걸어 가리라.. 오늘은 새길을 떠나는 축복의 날 내딛는 발자욱마다 햇살이 내리어 그대의 맑은 눈빛 이슬 맺혔네, 둘이서 하나되어 행복의 문을 열면 비 바람인들 어이 눈부시지 않으리, 추위인들 어이 따스하지 않으리, 아, 오늘은 아름다운 약속의 날 사랑의 이름으로 축복하리라. ..... 축복의 노래 ..... 문정희 작시, 김규환 작곡, Sop 송광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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