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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가곡

사랑의 노래 ... 김인혜 & 김 겸

by 나빌레라^^ 2024. 9. 25.


나는 눈 하나

날개 하나인 외로운 새
나 혼자선

 저 하늘을 날아갈 수 없어요,

나는 눈 하나

날개 하나인 외로운 새
나 혼자선

멀리 볼 수도 날 수도 없다오,

길고 긴 방황의 세월 흐른 뒤
그대 만나 참 사랑을 알게 되었네
얼굴 서로 마주하고

 두 손 함께 꼭 잡고서
꿈을 향해

 훠얼 훨 날아 오르게 되었네,

그 모습 꿈처럼 눈부시지 않아도
믿음과 사랑으로 노래하며 살아가는
우리는 두 마리

 아니 아니 한 마리
사랑의 새 사랑의 새라네. 

 

.... 사랑의 노래 ....
작사, 박수진 작곡,김애경
Sop김인혜, Ten 김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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