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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모든 것 이었던 그대 잎새 스치는 바람 소리 그대인가 남몰래 눈물도 흘렸는데 세월의 안개 속에 희미해진 그대 책갈피 속 네잎 클로버 하나 세월의 안개를 거두어 준다, 내 맘의 주 인이었던 그대 내 맘의 주인이었던 그대.. 하염없이 떨어지는 솔방울 소리 그대인가 남몰래 눈물도 흘렸는데 세월의 안개 속에 사라진 그대 책갈피 속 낡은 사진 하나 세월의 안개를 거두어 준다, 책갈피 속 낡은 사진 하나 세월의 안개를 거두어 준다. ..... 세월의 안개 .... 안문석 시, 이안삼 곡, Sop 김인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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