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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only we know somewhere only we know / Gustixa & Rhianne(우리만 아는 그 곳)I walked across an empty landI knew the pathway like the back of my handI felt the earth beneath my feetSat by the river, and it made me complete Oh, simple thing, where have you gone?I'm getting old and I need something to rely onSo tell me when you're gonna let me inI'm getting tired and I need somewhere to begin I came across a fallen tree.. 2024. 11. 27.
편지를 써요 흔들리는 나뭇잎 바라보는 마음에가득 한 사랑을 꿈 꾸고 떨리는 음성 내 가슴에 와 닿아푸른 하늘을 바라보네 어디서 오는 것 인지 모르지만이 흔들림 내 삶의한 부분이라면절규하는 마음이 아니라그리움처럼 끌어 안고 길을 나설 것이다'가슴에 핀 꽃' 中에서 / 홍광일 2024. 11. 26.
너의 이름을 부르면 ... 신달자 내가 올 때 왜 너는 없을까배고픈 늦은 밤에울음을 참아 내면서 너를 찿지만이미 너는 내 어두운표정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같이 울기 위해서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이름을 부르면 이름을 부를 수록너는 멀리 있고내 을음은 깊어만 간다같이 울기 위해서너를 사랑한건 아니지만..너의 이름을 부르면 / 신달자 2024. 11. 26.
가을 그리고 강물 ... Sop 김순영 가을, 이 가을 오면 갈대는 바람에 흔들리고철새들 무리지어머나 먼 길 찾아 하늘을 나네흘러가는 저 강물 따라반짝이는 비단 물결 추억속에지나간 자리 아름다운 가을이 오네아 행복한 이 마음살아 있는 기쁨이넘치면 아름답던 시절 흘러간 시간이 강물 위에 흐르네가을, 이 가을 오면 갈대는바람에 흔들리고 가을 꽃 무리지어 가을 날 길 따라 하늘을 보네반짝이는 저 강물 흘러 비단 같은 가람 물결 추억 속에 멈춰선 자리 아름다운 가을이 오네 아 행복한 이 마음 살아 있는 기쁨이 넘치면아름답던 추억 흘러간 시간이강물 위에 흐르네..... 가을 그리고 강물 .... 임승천 시, 김광자 곡, Sop 김순영 2024. 11. 26.
Kurt Bestor(커트 베스터) ... 'Stradivarius' 내가 하늘을 보는 이유는끝 없이 스며드는 그리움에 있다.내 영혼의 뜨락에나뭇잎 뒹굴 때언뜻 언뜻 떠 오르는 얼굴 하나저 하늘 어딘가저 달처럼 올 것 같아불러 보는 이름이다'가슴에 핀 꽃' 中에서 - 홍광일"Kurt Bestor"미국 위스콘신주 음악 가문에서 태어난'Kurt Bestor'는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무한한 상상력을 교육받았다.'Stradivarius'는 예술적인 매력과 함께  그 애절한 바이올린의 선율이 고대 그리스 신화의사랑의 여신 비너스가 울고 있는 모습이연상 될 정도로 독특하면서 열정적인 슬프고 아름다운 곡이다,클래식적인 고상함과 `아름답다`라는 것과 조화로운 음악, 감동적인 음악이무엇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품격이 있고 매력적이며세련미가.. 2024. 11. 25.
Hope .... 정세훈 사랑 하나요, 지금 나처럼 나와 살던 슬픔 보낸 거죠, 꽃이 진 자리 그 꽃 또 피듯이젠 기쁨의 차례일테니..​그대 ​사막의 별처럼나를 비추네요,그대를 보면서 삶의 길 찾은 걸요,미소 가득 한 날 봐요,그대 보다 작은 나를나를 위로 삼아 외롭지 말아요,​그대 사막의 별처럼나를 비추네요,그대를 보면서 삶의 길 찾은 걸요,미소 가득 한 날 봐요,그대 보다 작은 나를나를 위로 삼아 외롭지 말아요,​나를 위로 삼아외롭지 말아요.Hope .... 정세훈 202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