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가곡26 사랑의 노래 ... 김인혜 & 김 겸 나는 눈 하나날개 하나인 외로운 새나 혼자선 저 하늘을 날아갈 수 없어요,나는 눈 하나날개 하나인 외로운 새나 혼자선멀리 볼 수도 날 수도 없다오,길고 긴 방황의 세월 흐른 뒤그대 만나 참 사랑을 알게 되었네얼굴 서로 마주하고 두 손 함께 꼭 잡고서꿈을 향해 훠얼 훨 날아 오르게 되었네,그 모습 꿈처럼 눈부시지 않아도믿음과 사랑으로 노래하며 살아가는우리는 두 마리 아니 아니 한 마리사랑의 새 사랑의 새라네. .... 사랑의 노래 ....작사, 박수진 작곡,김애경Sop김인혜, Ten 김 겸 2024. 9. 25. 고독 ... Sop 강혜정 그대 바람으로 떠나가던 날내 슬픔은 호수 건너초원에 남았네그대 구름으로 쉼없이 흘러갈 때내 아픔은 언덕 위에작은 새 되어 앉았네어스름 달빛 소리없이처연히 내리는 밤외로운 뜰 앞 풀잎마저 떨리는데사랑하는 이여,내 고독의 숲으로 다가와이 고통 씻어주오이 아픔 달래 주오.다정한 미소로 내 눈물 닦아 주오,허전한 내 가슴 채워주오.사랑하는 이여,포근한 추억만 안고 사뿐히 내려와나에게 불러주오사랑의 노래를꿈처럼 하얗게 꿈처럼 하얗게 하얗게..그리운 내 사랑아꿈처럼 하얗게꿈처럼 하얗게 하얗게그리운 내 사랑아..... 고독 ....이명숙 작시, 이안삼 작곡, Sop 강혜정 2024. 9. 22. 세월의 안개 내겐 모든 것 이었던 그대잎새 스치는 바람 소리 그대인가남몰래 눈물도 흘렸는데세월의 안개 속에희미해진 그대책갈피 속 네잎 클로버 하나세월의 안개를 거두어 준다,내 맘의 주 인이었던 그대내 맘의 주인이었던 그대..하염없이 떨어지는솔방울 소리 그대인가남몰래 눈물도 흘렸는데세월의 안개 속에 사라진 그대책갈피 속낡은 사진 하나세월의 안개를 거두어 준다,책갈피 속 낡은 사진 하나세월의 안개를거두어 준다. ..... 세월의 안개 ....안문석 시, 이안삼 곡, Sop 김인혜 2024. 9. 19. 물새 ... 테너 엄정행 먼 먼 하늘가에외면할 수 없는 저 물새어쩌면물결같이 출렁이고어쩌면구름같이 떠 다니고노을 빛 휘어져 내린 끝 머리에비끼어 나는한 점 생명이여..먼 먼 바다 끝에외면할 수 없는 저 물새어쩌면잔 별같이 출렁이고어쩌면꽃잎같이 떠 다니고어느날 부터일까그 움직임이수줍어 나는 한 점 생명이여.. ..... 물새 .....유성윤 시, 김규환 곡, 테너 엄정행 2024. 9. 15. 사랑과 그리움 ... 송광선 바람은 불어 불어 청산을 가고냇물은 흘러 흘러 천리를 가네냇물따라 가고 싶은 나의 마음은추억의 꽃잎을 따며가는 내 마음아 , 아,엷은 손수건에 얼룩이 지고찌들은 내 마음을 옷깃에 감추고가는 삼월발길마다 밟히는 너의 그림자아 , 아,엷은 손수건에 얼룩이 지고찌들은 내 마음을옷깃에 감추고가는 삼월 발길마다 밟히는너의 그림자.... 그리운 마음 ....이기철 시, 김동환 곡, Sop송광선 2024. 9. 11. 나 그대를 위하여 ... 소프라노 박정희 나 그대를 위하여나의 사랑을 위하여기다리는 마음으로 언제나 바라보았네눈감아도 보이는아름다운 그대의 모습눈감아도 보이는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대의 눈빛을 보네풀잎 끝에 맺혀있는이슬 같은 그대의 눈빛,나 그대를 위하여나의 사랑을 위하여보고 싶은 마음으로 마음 속 깊이 두었네눈감아도 보이는아름다운 그대의 모습눈감아도 보이는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사랑의 마음으로 그대의 눈빛을 보네마음 속에 그려있는꽃잎 같은 그대의 모습..... 나 그대를 위하여 ....임승천 시, 김진우 곡, Sop 박정희 2024. 9. 8. 이전 1 2 3 4 5 다음